🔒 전자계약은 간인이 필요없나요?
아직도 계약서를 출력해 페이지마다 도장을 찍고, 여러 부에 간인을 찍으며 시간을 쓰고 계신가요?
전자계약을 도입하신 분들도 종종 이렇게 질문합니다.
“간인이나 계인을 안 하면 나중에 문제되지 않을까요?”
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자계약에서는 간인과 계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간인과 계인은 법적 필수요건이 아니라 위변조 방지를 위한 관행이었고, 전자계약은 이 기능을 더 정확하고, 더 강력한 방식으로 자동 구현합니다.
1️⃣ 종이 계약 vs 전자계약
역할은 같지만, 전자계약이 훨씬 강력합니다
✅ 한국의 종이 계약 관행: 간인·계인
종이 계약은 ‘도장’을 중심으로 문서의 연속성을 보장했습니다.
간인: 한 계약서의 페이지 교체를 막기 위한 장치
계인: 동일한 내용의 계약서 여러 부가 서로 일치함을 증명
✅ 해외 관행: 페이지 이니셜링 (Initialing)
영미권에서는 도장 대신 서명(필체) 을 중심으로 각 페이지에 이니셜을 남겨 페이지 조작을 방지합니다.
이 모든 과정은 결국 문서 위변조를 막기 위한 절차입니다.
2️⃣ 전자계약에서는 왜 간인/계인이 필요 없을까요?
시스템이 더 강력한 디지털 간인을 자동으로 수행하기 때문입니다
전자계약은 페이지에 도장을 찍지 않더라도, 문서 전체의 무결성을 시스템적으로 보장합니다.
① 해시값(Hash)으로 문서 자체에 ‘디지털 간인’ 적용
문서가 생성되는 순간 고유한 해시값이 부여됩니다.
한 글자만 바뀌어도 값이 즉시 달라져 위변조 여부를 100% 검증할 수 있습니다.
② 타임스탬프(TSA)로 ‘페이지 교체 불가’ 상태 고정
서명 시점에 공인 시각 인증이 부여되어 계약 체결 시점과 내용을 객관적으로 증명합니다.
③ 문서 ID로 페이지 연속성 자동 보장
전자계약 문서는 단일 원본 디지털 파일로 존재하기 때문에 종이처럼 페이지 교체 자체가 불가능합니다.
④ 감사이력(Log)으로 법적 증거 확보
열람 시간
서명 시간
IP 주소
기기 정보
서명 방식
이 모든 기록이 자동으로 저장되어 분쟁 발생 시 종이보다 강력한 증거 자료가 됩니다.
👉 즉, 종이에서 하던 간인·계인의 목적을 전자계약은 훨씬 뛰어난 기술로 자동 대체하고 있습니다.
💡 해외 계약용 페이지 이니셜 기능도 지원합니다
특정 국가나 파트너가 페이지별 이니셜을 요구하는 경우,
이싸인온은 전용 이니셜 박스(Initial Box) 를 통해 해외 관행까지 완벽하게 지원합니다.
✅ 간인·계인, 이제 필요 없습니다
전자계약은 더 이상 종이 계약의 절차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.
한 번의 전자서명으로 문서 전체에 강력한 무결성 장치가 적용되며,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합니다.
페이지 교체 방지
문서 위변조 방지
법적 시점 증명
원본성·연속성 검증
서명 과정 이력 기록
이싸인온 전자계약은 위 과정을 자동으로 적용하여 계약의 신뢰도를 극대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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